고성희, 긴 머리 두 팔로 묶으며 뇌쇄적 눈빛으로 시선 강탈… 촬영 내내 활기찬 면모 드러내
고성희, 긴 머리 두 팔로 묶으며 뇌쇄적 눈빛으로 시선 강탈… 촬영 내내 활기찬 면모 드러내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3.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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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배우 고성희의 매력적인 자태가 돋보이는 화보와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에서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친딸을 방치하는 자영 역을 맡았던 배우 고성희의 화보와 인터뷰가 한 패션매거진을 통해 공개된 것.

고성희는 "평소에 좋아했던 이혜영, 이보영 선배님들을 직접 만나서 작업해서 좋아요. 제가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먼저 걷고 계신 분들이기 때문에 연기에 대한 조언도 들을 수 있기 때문"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마스터키' 등에 출연해 활약을 한 고성희는 "예능은 있는 있는 그대로의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서 좋아요"라며 "앞으로 기회가 닿으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저의 많은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요"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촬영이 없을 때는 필라테스, 여행, 꽃꽂이 등을 즐긴다는 고성희는 촬영 내내 밝고 활기찬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고성희는 오는 4월24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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