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21일 아홉 번째 정책릴레이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 연구와 연계된 정체성 교육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다양한 제주 정체성 교육의 과목들을 심화연구하고 그 결과 발전된 제주학을 초·중등 과정에 맞춰 교육과정으로서 자리매김하는 상호보완적 관계를 정립해야 한다”며 “도와 협의해 관계기관, 단체와의 제주학 교육과정 연구 시스템을 확립하겠다”고 설명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