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초등학교 프로필
노형초등학교 프로필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3.19 1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격 축구로 우승 각오 다져

[제주일보=홍성배기자] 숙명의 라이벌 도남초를 올해는 반드시 물리쳐 백호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노형초는 지난해까지 수비 위주의 경기를 벌였지만 2년 전부터 육성한 저학년 선수들이 올라오면서 올해는 공격 축구를 지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학교에서 동계훈련을 충실히 소화해냈다.

공격의 시작은 미드필더 임지원의 발끝에서 비롯된다. 저돌적이고 돌파력이 좋은 우선주와 부지런하고 스피드가 뛰어난 김한아, 그리고 양은서가 전방에서 골을 노린다.
신지호와 김유정 등 고학년들이 수비라인 양쪽에 배치돼 후방에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뒷받침한다.

고용석 교장, 윤재홍 감독

▲선수단 명단 △단장=고용석 △부단장=정성진 △체육부장=이길룡 △감독=윤재홍 △선수=임지원 홍지수 신지호 양은서 김유정 정인혜 우선주 정예민 한체린 김한아 김보령 이가현 김수정 김하은 김지은 강유나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