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귀초등학교 프로필
하귀초등학교 프로필
  • 홍성배 기자
  • 승인 2018.03.19 1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직력 앞세워 정상 탈환 도전

[제주일보=홍성배기자] 제43회 대회에서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던 하귀초가 조직력을 바탕으로 5년 만에 백호기 정상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귀초는 공수에 치우치지 않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패싱게임을 운영하다가 공격상황에서는 슈팅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훈련 중이다.
지난 동계훈련에서도 일부 선수의 개인기보다 조직적인 플레이로 원하는 성적을 내는데 주력해왔다.

주장 변지민이 후방에서 경기를 조율하고, 수비라인의 김재원과 김지원이 왕성한 활동력을 바탕으로 공격까지 가담한다. 양지성이 허리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이다솔이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한 방을 노린다.

송준의 교장, 김경용 감독

▲선수단 명단 △단장=송준의 △체육부장=노승우 △감독=김경용 △선수=김진원 이현우 변지민 김재원 김지원 양동근 양지성 이다솔 변우민 이재승 오윤서 신성빈 정시후

홍성배 기자  andhong@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