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교육행정직 공무원 횡령 사건 및 도내 고교 폭력사태와 관련, “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분명한 조치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현장에서 일어나선 안 될 일들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도교육청의 안일한 대처로 문제를 더욱 키우고 있다”며 “지금부터라도 교육감부터 솔선수범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