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면사무소 공무원 쓰러진 채 발견돼 긴급 후송
추자면사무소 공무원 쓰러진 채 발견돼 긴급 후송
  • 현대성 기자
  • 승인 2018.03.1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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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추자면사무소 소속 공무원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15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5시20분쯤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대서리항의 한 조선소 옆에 면사무소 공무원 박모씨(39)가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추자보건지소로 옮겼다.

추자보건지소는 다발성 타박상 및 뇌출혈이 의심된다며 제주해양경찰서에 긴급 후송을 요청했고, 해경은 경비함정을 급파해 박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해경에 따르면 박씨는 지금까지 의식을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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