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전기차 보급 1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페스티벌이 17일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는 17일 제주시민복지타운에서 전기차 1만대 시대를 여는 기념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대표 김성태)가 ‘EVuff(이버프)@Jeju 2018’ 포럼을 열고 전기차 보급으로 인한 성과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운행하고 있는 전기차로 무대를 조성, 행사장 주변에서 퍼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기차 전시회도 열려 2013년 처음 민간보급된 차량부터 최신 모델까지 모든 차종을 한눈에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