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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소깍 수상레저사업 정상 운영 큰 틀 나온다서귀포시, 명승지에 맞는 종합 계획 용역 이달 중 발표…내달부터 행정절차 이행
고권봉 기자 | 승인 2018.03.13

[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쇠소깍에서 운영하던 카약과 테우 등 수상레저사업 운영 중단이 19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정상운영을 위해 추진한 용역 결과가 이달 중으로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귀포시는 13일 명승지 제78호 및 국가지저운화재 천연기념물 182호인 쇠소깍 일대에서 수상레저사업 인‧허가를 위한 공유수면‧절대보전지역‧하천점용허가‧레저사업 등록 등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행정절차는 계류장 시설 및 레저기구 운영을 위한 문화재현상변경 허가를 받기 위해 문화재청이 지적한 ▲명승지 경관에 어울리는 계류장과 레저기구(테우 등) 디자인 ▲적정 이용인원 설정을 위한 총량제(예약시스템) 도입 등의 설득 논리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연구용역(계획)을 수립하는 것이다.

해당 용역은 제주연구원이 맡았으며, 3월 중 지속가능한 수상레저사업 운영을 위한 큰 틀이 나올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해당 용역 결과를 통해 오는 4월쯤 문화재청 실무 협의와 현상변경허가와 오는 5월쯤 공유수면‧하천점용 등 허가‧수상레저사업 등록 등의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수상레저사업 운영 재개를 위해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요청도 병행한다.

한편, 쇠소깍 수상레저사업은 2009년부터 2016년 8월까지 하효마을회가 테우 1대‧수상자전거 8대‧페달보트 2대를, 개인사업자가 카약 10대를 각각 운영하다가 양측간 분쟁으로 인해 중단됐다

이후 지난해 11월쯤 서귀포시가 중재에 나서 개인사업자가 마을발전기금을 내고 앞으로 7년간 카약사업을 한 후 마을회에서 이를 맡아 운영하는 것으로 합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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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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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귀포시민 2018-03-17 11:16:44

    서귀포시에서하효마을과투명카약사업자에게특혜을줘서수상레저사업을재게시킬모양인데문화제청에서현상변경불허가한것을서귀포시에서적극나서허가해준다면엄청난특혜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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