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주차된 차량을 주인 몰래 훔쳐 타고 간 혐의(절도)로 윤모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3시5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모 건물 앞에서 이모씨(64)가 잠시 세워둔 승합차량을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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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12일 주차된 차량을 주인 몰래 훔쳐 타고 간 혐의(절도)로 윤모씨(59)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3시5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 모 건물 앞에서 이모씨(64)가 잠시 세워둔 승합차량을 타고 간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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