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정책릴레이 두 번째 보도자료를 통해 “석면 제로 선언 시기를 앞당길 것”이라며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실을 위해 석면 제거 공사 시기를 앞당기고 현행 시스템을 재정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학 중 공사, 전문인력 부족, 잔류 조사 등으로 공사가 늦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 같은 한계를 극복하고 빠르고 정확한 공사를 위해 석면 공사와 잔류 조사 등 현재 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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