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4일 개점 22주년을 맞는 농협은행 제주중앙지점(지점장 전용직)은 중앙로 동문시장 안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매년 인근 환경정비 활동, 사회복지 시설 및 취약계층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초ㆍ중ㆍ고등학생 대상 금융교실 운영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용직 지점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은 물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성이 강한 정책금융사업 지원을 확대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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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