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3일 창립 3주년을 맞는 벽크린시스템(대표 강윤철)은 국내 최초로 건물 외벽에 발생하는 물 때, 녹물 등을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 하고 있다.

신축 건물이나 기존 건축물에 시공하면 건물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 공동주택, 펜션, 공공기관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www.good-wcs.com)를 개설해 다양한 건물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윤철 대표는 “건물 관리비 절감은 물론 미관에 탁월한 효과를 내고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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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