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9개 부스, 46개 업체 참가
[제주일보=지유리 기자] 제주 농산물의 동남아시장 진출을 도모할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 제주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 이하aT)는 제주지역 농수산식품의 동남아시장 개척을 위해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Food&Hotel Asia 2018) 제주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제주관은 총 4개 업체로, 참가업체에는 부스임차비와 기본장치비 등이 지원된다.
참가업체 모집은 오는 3월 9일까지고 제주전자무역지원시스템(http://kr.e-jejutrade.com)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는 싱가폴 국제식품박람회는 동남아 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는 박람회로 올해 한국관에는 49개 부스 46개 농식품업체가 참가한다.
문의=748-9477.
지유리 기자 geena62@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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