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제주도립 제주예술단(교향악단‧합창단)은 올해도 시민들이 고품격 연주회를 즐길 수 있도록 ‘2018 도립 제주예술단 찾아가는 연주회’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연주회는 평소 문화예술 혜택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계층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교와 사회복지시설, 마을 등에서 연주회를 신청하면 시민들과 친숙한 클래식과 뮤지컬, 영화음악,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와 합창을 선사한다.
올해도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하면 예술단 일정 등과 조율해 4월부터 연주회를 운영한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Tag
#N
저작권자 © 뉴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