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21일 오전 8시25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119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창고 16.5㎡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201만9000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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