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해설사 '추사 이야기' 생생하게 전달
문화관광해설사 '추사 이야기' 생생하게 전달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02.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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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추사관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마다 진행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추사 김정희 선생의 조선 후기 제주지역 유배생활 이야기가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추사 김정희 선생의 삶과 제주 유배 생활·문화에 대한 전문 해설사를 배치해 ‘추사 이야기’를 제공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이후 제주추사관에 많은 방문객이 발걸음 하면서 추사 대표작 국보 제180호 세한도, 전시관 건축물에 대한 의미를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시간대별 해설을 하고 있다.

추사 이야기에서는 추사의 생애, 대표 작품, 추사체 변천과정, 수선화 이야기 등이 소개되고 있다. 해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마다 진행되고 있다. 사전 해설 예약도 가능하다.

문의=710-6803.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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