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관광, 지속가능성·관리 방안 모색
섬 관광, 지속가능성·관리 방안 모색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2.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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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칼리아리대학교와 유네스코 체어 프로그램 파트너십 구축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박찬식)는 이탈리아 사르데냐 칼리아리대학교와 유네스코 체어 프로그램의 파트너십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은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주제로 섬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관리와 모니터링 교육을 통해 전문가 양성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지식교환 및 연대를 도모한다.

제주학연구센터 외에도 영국의 옥스퍼드 브룩스대학교와 미국의 메사추세트대학교, 이탈리아의 밀라노 비코카대학교, 우르비노대학교, 샤르데냐 자치정부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며, 제주도의 관련 분야 학문 후속세대의 활발한 인적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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