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설 연휴 실시된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제주에서 나왔다.
18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날 제794회 로또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는 ‘6, 7, 18, 19, 30, 38’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3’이었다.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26억원씩 당첨금을 받는다. 제주지역에서는 서귀포시 중문동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밖에 서울, 부산, 경기, 충남 등에서 총 7명이 1등 당첨금을 받게 됐다.
2등은 45명으로 6000만원 가량씩 당첨금을 받는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 수령해야 한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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