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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봉 교수, 바른미래당 도의원 후보로 뛴다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2.14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강길봉 전 바른정당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바른정당과 국민의당 통합 정당인 바른미래당 소속으로 오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강길봉 한라대 사회복지과 겸임교수는 14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제1선거구(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에서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바른정당 제주도당 출범 당시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맡은 바 있다.

강 교수는 “건입동에서 나고 자란 만큼 지역 현황을 잘 안다”며 “경제를 살리고 공동체의 활력이 넘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는 문재인 정부에서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원도심 주거정책과 결합해 문제해결 가능성을 높이겠다”며 “제주성에 대한 가치를 인식 최대한 복원해 관광자원화 시켜야 한다”고 공약했다.

탐라문화광장과 관련해서는 “산지천 저변 양안 양쪽에 청계천처럼 산책 통행로를 만들어 명실상부한 산지천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13일 바른미래당이 출범한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는 장성철 전 국민의당 도당위원장이 바른미래당 도당위원장을 맡게 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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