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 “모두가 하나 돼 따뜻한 설 명절 소망”
이 교육감 “모두가 하나 돼 따뜻한 설 명절 소망”
  • 신정익 기자
  • 승인 2018.02.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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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신정익 기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14일 설 인사말을 통해 “나와 가족과 이웃이 하나 돼 따뜻해지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은 “희망이 행복으로 피어나고, 설렘이 웃음으로 꽃피는 설, 이 모든 소망이 우리 모두의 평화로 승화하는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교육감은 또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설 명절에도 노고와 헌신을 다하는 노동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스포츠로 화합하는 세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아름다운 땀을 흘리고 있는 모든 선수들에게 열렬한 응원을 보낸다”고 전했다.

신정익 기자  chejugod@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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