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 정당 민심 더불어민주당에 쏠려
제주도민 정당 민심 더불어민주당에 쏠려
  • 정용기 기자
  • 승인 2018.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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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KCTV-제주의소리 공동 여론조사] 민주당 52.5%, 한국당 12.8%, 통합신당 9.6%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도민들은 더불어민주당을 가장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자유한국당보다 40%포인트 가까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0일 제주일보와 KCTV, 제주의소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52.5%를 기록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12.8%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의 뒤를 이었다. 1위 더불어민주당과 2위 자유한국당의 지지도 격차는 39.7%포인트 차이가 났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이 9.6%로 3위 정당으로 분석됐다. 이어 정의당 4.8%, 녹색당 1.3%, 민주평화당 1.2%, 민중당 0.2% 등의 순이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13.9%였다.  

정당별 지지도가 높은 연령대는 더불어민주당은 30대(68.5%), 19~29세(60.8%), 40대(56.5%) 순으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유한국당은 60세 이상(27.6%)에서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다. 이어 50대(18.0%), 40대(6.3%) 등의 순이었다.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은 19~29세(14.4%)에서 지지도가 두드러졌으며, 60대(12.7%), 50대(7.6%)가 뒤를 이었다. 정의당은 40대(12.5%) 지지자들이 가장 많았다.

지역별 정당 지지도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은 제주시에서 51.9%, 서귀포시에서 54.2%, 지지율을 보였다.

자유한국당은 제주시에서 13.2%, 서귀포시에서 11.6%를 기록했으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신당은 제주시 10.0%, 서귀포시 8.6%의 지지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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