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6일 창립 35주년을 맞는 김순선 자연조산원(대표 김순선)은 산전·산후 전문 관리센터로 편안한 분만과 가족 분만으로 건강한 출산 문화를 이끌고 있다.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유 119 육아 상담소’를 개설해 올바른 모유 수유 지도와 젖몸살 관리, 단유 지도 등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순선 대표는 “제주시 한라도서관 맞은편에 조산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 진행하는 임산부 출산교실은 전국적으로 많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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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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