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스스로 학창시절 외모 평가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 보면 좋지도 않아"
홍진영, 스스로 학창시절 외모 평가 “나쁘지 않았지만 지금 보면 좋지도 않아"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2.0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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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7일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주목을 받으면서 그녀가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에 대해 평가를 한 장면이 덩달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는 데뷔 10년 만에 처음 쇼케이스를 가진 홍진영과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홍진영은 이상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내가 정신연령이 낮은데 상대까지 낮으면 감당이 안된다"며 "12살 연하의 남친은 싫다"고 밝혔다.

또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에 대해 "당시 나쁘지도 않았는데 지금 보면 좋지도 않다"고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싱글앨범 '잘가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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