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경영평가 대상...정기총회서 고문화 이사장 선출
제민신협 경영평가 대상...정기총회서 고문화 이사장 선출
  • 부남철 기자
  • 승인 2018.01.3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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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부남철기자]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이 2017년도말 자산 5200억원, 세전이익 57억원을 달성해 신협중앙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신협중앙회는 지난달 30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린 제민신협 제43기 정기총회에서 대상을 전달했다.(사진)

한편 이날 조합원 200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결산보고 및 2018회계연도 사업계획 예산안 승인과 함께 고문화 이사장을 임기 4년의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고문화 이사장은 “제주지역 경제발전과 도민의 사회적 경제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공헌법인을 발족하여 나눔 경영을 확대하고, 순수도민 자본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다음은 신임 임원진 명단.
▲상임 이사장=고문화 ▲부이사장=허종열 ▲상임이사=고미영 ▲이사=고정호 신경옥 강동현 강현철 ▲전문이사=이상호(세무사)=문건식(변호사) ▲대표감사=오용한 ▲감사=고용호 ▲전문감사=양태영(회계사).

 

부남철 기자  bunch@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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