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발굴 비롯 비장애 동호회와 교류 확대”
“신인 발굴 비롯 비장애 동호회와 교류 확대”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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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경 제주도장애인탁구협회 회장 새해설계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지난해는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종합 3위, 2017 전국장애인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개인단식 3위에 입상하는 등 전년도에 비해 좋은 성과를 보인 한 해였다.

올해에는 도내 장애인탁구인들의 활동 저변 확대와 활동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해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제주시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귀포시 지역의 탁구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사업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신인 선수 발굴과 함께 체계적인 훈련, 장애‧비장애인 동호회와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

이를 통해 꾸준한 실력을 비롯해 꿈나무 및 여성장애인 엘리트 육성을 목표로 협회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

앞으로도 장애인탁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바라며,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정진해 나가겠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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