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제주관광공사는 24일 ‘겨울을 보내고, 제주는 먼저 봄을 틔운다’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2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

2월 제주관광 추천 10선은 ▲바닷바람 맞으며 마을 마실(서홍동 마을, 들렁모루) ▲마을의 노래(섯알오름, 곤을동, 무등이왓) ▲봄을 서두르는 유채꽃(산방산,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바다와 만나는 길(강정천 멧부리 산책로) ▲신과 함께 봄을(탐라국 입춘굿) ▲빨간 버선발 마중(따라비오름, 선흘 동백동산) ▲설 앞둔 바쁜 손길(서귀포 오일장, 제주시 오일장) ▲겨울 액티비티(제주신화월드 아이스링크) ▲상상초월 다른 세상(플레이박스, 브릭캠퍼스) ▲따뜻한 한잔(고소리 술) 등이다.

제주관광공사 2월 추천 10선은 제주관광정보 사이트(www.visitjeju.net)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