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중·고 연계 육성 등 지원 강화”
“특수학교 중·고 연계 육성 등 지원 강화”
  • 고선호 기자
  • 승인 2018.01.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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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철 제주도장애인육상연맹 회장 새해설계

[제주일보=고선호 기자]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연맹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역할을 다하는 단체로 성장할 것이며 의욕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를 설계하겠다.

작년에는 신인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우수선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결과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금6․은2․동15를 획득으로 종합 15위에 오르고 종합점수 10,756점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해였다.

또한 강별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며 대한장애인체육회 신인선수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빛나는 성과를 가져왔다.

2018년 올해는 국제대회 및 전국대회를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하여 제주장애인체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노력하고, 특수학교(학급) 중·고등학교 연계 육성해 선수 수급의 현안 과제들을 적극 해결해 나가면서 장애인육상을 발전시키는 해로 목표를 설정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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