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24일 개점 7주년을 맞는 제주시농협 남광양지점(지점장 강옥화)은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남측에 위치해 있으며, 농업인과 지역상인을 위한 저금리의 농어촌진흥기금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이도택지개발지역 내 신축 건설 자금을 필요로 하는 곳을 현장 방문해 원활한 자금을 공급하는 등 발로 뛰는 영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강옥화 지점장은 “양질의 고객 만족 서비스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724-7114.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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