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선미 ‘주인공’ 5kg이나 감량한 몸무게 조절 고충 토로… 그런 애로사항이 있었을 줄이야
가수 선미가 ‘주인공’을 발표해 온라인상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선미는 앞서 한 연예정보프로그램과 인터뷰에서 가요프로그램에서 ‘가시나’로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예상하지 못해서 정말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미는 "원래 48kg였는데 43kg로 빠졌다"라며 신곡 활동을 앞두고 몸무게를 조절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어제 발표한 선미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위태로운 모습을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발표 후 여러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며 순항 중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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