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원조도 인정 그들 찾아가 선물 전달하고 함께 한판 벌여
셀럽파이브, 원조도 인정 그들 찾아가 선물 전달하고 함께 한판 벌여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8.01.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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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방송캡쳐

[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셀럽파이브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연습을 해온 결과물에 대중들은 박수를 보내고 있다.

셀럽파이브는 자신들이 선보일 무대를 위해 두 달 전부터 매일 일과를 끝낸 후 모여 안무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는 김신영,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이뤄진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온라인에서 유명한 일본 토미오카 고등학교 댄스부를 패러디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셀럽파이브는 복고풍의 비주얼로 분장을 하고 일본 고등학교 댄스부에 뒤지지 않는 칼군무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신영과 송은이는 일본 고등학교 댄스부의 공연 장소를 찾아 팬심을 드러내며 선물을 건냈다. 이어 자신들의 안무 연습 영상을 그들에게 보여주자, 일본 고등학교 댄스부는 박수를 치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신영, 송은이와 일본 고등학교 댄스부가 함께 합동 공연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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