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배우 고현정이 새 드라마 ‘리턴’으로 컴백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면서 그녀의 집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코리아 출신 연예인으로 또 재벌가 며느리로 생활했던 고현정 집 공개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고현정 매니저를 통해 공개된 그녀의 집에서 제작진은 “이 곳은 뭘 하는 곳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고현정 매니저는 “여기는 그냥 뭐... 여기가 손님 화장실인데 한번 보실래요? 이거 나 보여줬다가 죽을 수도 있는데...”라고 말을 한 후 화장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장실에는 좌식 소변기와 남성용 입식 소변기가 나란히 위치해있었다. 고현정 매니저는 “남자 손님들 올 때 여러모로 편하더라”라고 언급했다.
한편, 고현정은 15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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