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8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표선지점(지점장 김덕률)은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 전문화된 자산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세밀한 고객 자산 관리를 제공해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서민금융 및 중소기업 대출 지원을 확대해 지역경제 발전에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 자율경영을 통해 표선지점 개점 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덕률 지점장은 “새로운 환경에 맞는 새로운 방식으로 지역민과 은행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며 “모든 임직원이 혼신의 힘을 모아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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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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