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15일 창립 19주년을 맞은 우진수산(대표 김경후)은 옥돔·갈치·고등어·삼치·한치 등 수산물 가공·유통사업 분야에서 높은 성장을 거듭하며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수산물을 제공하고 있다. 

1999년 16평 규모의 소매점을 시작으로 수산물 가공·판매업에 뛰어든 짧은 경력에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을 위해 식품안전관리인증제도(HACCP)를 획득했다. 또 다양한 상품과 고급스런 포장 서비스로 고객 신뢰도와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김경후 대표는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편의를 위해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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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