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 인구 증가 ‘눈에 띄네’
성산읍 인구 증가 ‘눈에 띄네’
  • 한국현 기자
  • 승인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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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간 1408명 늘어

서귀포시 성산읍(읍장 정영헌)은 최근 3년간 주민등록 인구통계 현황을 자체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인구는 1만5287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성산읍에 따르면 지역의 주민등록 인구는 1980년대 2만명 수준이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14년 12월말 기준 1만3879명까지 줄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매년 400~500명 가량 꾸준히 증가하면서 2016년 1만4857명, 2017년에는 1만5287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최근 3년간 난산리와 수산2리에서 각각 29%(132명)와 25%(77명) 가량 인구가 늘었고 성산리를 제외하고 14개 마을 중 13개 마을에서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해 성산읍 전체적으로 평균 10.14%의 증가세를 보였다.

주요 인구변화 요인은 전입으로 6231명이 증가했고, 이 가운데 제주시(1743명, 28%)와 타시도(3869명, 62%)에서 유입된 경우가 90%를 차지했다고 성산읍은 설명했다. 또 전출로 4705명이 감소했고 제주시(2063명, 44%)와 타시도(1892명, 40%)로 나간 경우가 84%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정영헌 읍장은 “최근 귀농귀촌붐이 일면서 타시도에서의 유입이 인구 증대를 견인했다”며 “상하수도, 쓰레기 처리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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