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2일 오전 2시18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돈장 1개동과 돼지 1200두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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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대성 기자] 12일 오전 2시18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의 한 양돈장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양돈장 1개동과 돼지 1200두가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현대성 기자 cannon@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