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서민 농정시책 보조사업 통합 접수
친서민 농정시책 보조사업 통합 접수
  • 홍수영 기자
  • 승인 2018.01.08 14: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까지 안전농산물 생산기지 구축, 소규모 광센서 선별기 보급 등 21개 친서민 농정시책 보조사업의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사업을 보면 ▲안전농산물(친환경-GAP) 생산기지 구축사업 ▲친환경인증농가 소득기반 조성 특별지원 ▲제주형 밭작물 농기계 지원 ▲소규모 광센서 선별기 보급 ▲감귤원 토양피복재배 지원 ▲소형 농기계 지원 ▲농가형 소규모 저온저장고 지원 ▲채소화훼 비닐하우스 지원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한 영농조합법인 또는 생산자단체, 과수 재배 농가, 밭작물 재배 농가 등으로,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또는 사업대상지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사업대상자는 제주도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