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홍수영 기자] 올해 장애인의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등 지원사업이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3일까지 총 7개 분야의 장애인 복지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는 발달장애인 예술교육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자폐성장애인 사회적은 프로그램, 장애인 문화예술·여가활동 프로그램,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소규모 장애인 시설 지원사업. 장애인단체 간 공동연대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도내 소재하고 장애인복지를 주요 사업으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단체 등으로, 민간보조금 기준 보조율에 따른 자부담 확보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방법은 사업계획서와 보조금 지원신청서, 법인·단체 소개서 등을 구비해 제주도 노인장애인복지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홍수영 기자 gwin1@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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