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먹거리 풍성…신기한 물건들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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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제주일보
  • 승인 2017.12.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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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리우(더럭분교장) 명예기자 - ‘에스프레소 라운지’ 인사이드 마켓

[제주일보] 지난 16일 ‘에스프레소 라운지’라는 카페에서 프리마켓이 열렸다. 프리마켓의 이름은 ‘에스프레소 라운지 인사이드 마켓’.

이 프리마켓은 카페 사장과 친한 사람이 주최하는 데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열리고 있다. 이번 마켓은 올해의 마지막 프리마켓이었다.

카페 1층은 다양한 작품과 먹거리 등이 가득했다. 기자의 엄마도 셀러로 참여해 캘리그라피 액자와 엽서, 캔들 등을 팔았다. 다른 셀러들도 도자기와 강아지 간식, 마카롱, 수첩 등 직접 만든 물건들을 판매했다. 매번 셀러들이 조금씩 바뀌어서 색다른 물건들을 볼 수 있는 것이 이 프리마켓의 매력이다.

이번 프리마켓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열렸다. 방문객들에게 번호표를 나눠주고 뽑기를 통해 당첨된 사람들에게 셀러들이 몇 개씩 내놓은 물건들을 선물로 나눠주었다.

기자는 셀러의 딸이어서 아쉽게도 번호표를 받지 못 했다. 그러나 신기하고, 맛있고, 예쁜 물건들을 많이 사게 돼서 좋았다. 다음 달 열린 인사이드 마켓에서도 또 다른 신기한 물건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다.

뉴제주일보  webmaster@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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