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정용기 기자] 28일 개점 36주년을 맞는 제주은행 연동지점(지점장 고용식)은 제원아파트 사거리에 위치, 인근 상가와 지역주민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고객감동을 위해 영업 방향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고 고객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고용식 지점장은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등 고품격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하는 영업점이 되겠다”며 “고객은 가족이며,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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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