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명관 기자] 강만순(63) 전 오현중·고등학교 교사가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 신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제주도유도회는 지난 16일 제주도유도회 사무실에서 열린 회장보궐선거에서 단독 후보 강만순씨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신임 회장은 31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된 선거인단 중 이날 투표에 참여한 22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강 회장의 임기는 오는 2020년 12월말까지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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