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프로그램 '탐사보도-세7븐'에서는 대통령 후보에 두 차례 도전했던 허경영 씨를 만나본다.
대통령 후보에 두 차례 도전했던 허경영 씨는 온갖 기행과 튀는 발언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선관위 기탁금으로 10억 원을 냈던 허경영 씨는 수억 원을 호가하는 외제 차량을 타고 다닌다. 경기도 양주엔 '하늘궁' '힐링궁'이라는 근사한 건물을 지어놓고 지지자들을 불러 모은다.
'세븐' 제작진은 허경영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여러 제보자들을 만난다. 지난 20년간 특별한 직업이 없던 그는 원래 부자일까? '세븐'에서 허경영 씨가 살아가는 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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