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선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13일 내년도 1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수요자 중심의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취·창업과 관련한 능력개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분야는 여성 전문교육 과정의 전통한복 만들기와 ITQ한글 및 중국어회화 등 7개 과정에 145명을 모집하고 문화교육과정의 드로잉(초급) 및 작은 기타 우쿨렐레(초급) 등 5개 과정에 120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 수강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swcenter.jeju.go.kr)을 통해 가능하다.

고선호 기자  shine7@jejuilb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