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새마을부녀회(회장 현금영)는 지난 8일 남원생활체육관에서 회원 50여 명과 다문화가족 2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계층 등에 이웃사랑 김치를 전달하기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만들어진 1600포기의 김치는 서귀포시 관내 17개 읍‧면‧동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됐다.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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