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곰탕식 돼지국밥·수육세트 선착순 모집
[제주일보=정용기 기자] ‘글 쓰는 셰프’로 유명한 박찬일 셰프가 오는 23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제주 로컬푸드 팝업 레스토랑’을 연다.
이날 제주 로컬푸드 팝업 레스토랑 메인 메뉴는 돼지국밥과 수육세트다. 박 셰프는 최근 문을 연 ‘광화문 국밥’의 맑고 깊은 맛을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 선보인다. 또 특별메뉴 닭튀김도 맛볼 수 있다.
팝업 레스토랑은 오는 23일 오전 11시~오후 3시, 오후 5시~저녁 8시 두 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가비는 1명당 1만5000원이다. 맑은 곰탕식 돼지국밥과 수육 세트가 제공된다. 닭튀김은 1접시 1만2000원으로 현장에서 50접시 한정 판매한다.
신청은 제주올레 콜센터(762-2190)로 하면 된다.
정용기 기자 brave@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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