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온라인뉴스팀기자] 평창 스니커즈가 7일 온라인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 백화점을 통해 출시된 ‘평창 스니커즈’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게 제작된 것으로 정가는 5만원이다.
초·중·고·대학·대학원생은 학생증만 제시하면 10% 할인 받아 4만5천원으로 살 수 있다. 자녀가 학생일 경우, 학생증 제시 후 대리 구매도 가능하다.
‘평창 스니커즈’는 100% 소가죽으로 제작됐다. 흰 가죽에 평창 동계올림픽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라는 영어 문구가 신발 뒷부분에 새겨져있다.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좋아 벌써 예약 주문이 밀려들고 있다. 내일(7일)까지 한 사람이 두 켤레까지 백화점 홈페이지와 평창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기자 cjnew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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