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김명관 기자]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감상규 해양과학대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부산 한진중공업 제3도크에서 새 실습선인 ‘아라호’ 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진수식은 제주대와 목포해양대 2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했다. 진수식(Ship Launching Ceremony)은 육상의 조선소에서 건조된 선박의 외형을 처음으로 물에 띄우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다.
제주대는 건조가 3분의 2(현재 공정률 70%) 진행된 시점에 진수식을 개최했으며, 이후 나머지 선체 작업과 선내 의장 공사가 계속해서 진행 될 예정이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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