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법 사무국장에 제주 출신 박성호씨
제주지법 사무국장에 제주 출신 박성호씨
  • 현봉철 기자
  • 승인 2017.12.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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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일보=현봉철 기자] 제주지방법원 신임 사무국장에 박성호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사무국장(57·부이사관)이 발령됐다.

대법원은 2018년 1월 1일자 서기관 이상 법원 공무원 157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정기인사 명단을 6일 발표했다.

신임 박성호 사무국장은 제주 출신으로 한국사이버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법원서기보공개경쟁 13기로 법원 근무를 시작해 제주지법 법원사무관과 서귀포등기소장 등을 역임하고 올해 부이사관으로 승진, 광주지법 순천지원 사무국장을 맡았다.

한편 정일섭 사무국장은 법원행정처 사법지원심의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현봉철 기자  hbc@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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