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도당 성명서...김용범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공식 사과 요구
[제주일보=김현종 기자] 국민의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5일 성명을 내고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제주시내 경로당 287곳에 대한 안마의자 지원사업 예산 7억1750만원을 선거를 의식한 선심성 예산이라며 일괄 삭감한 것은 탁상 예산심의의 전형”이라며 “김용범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예산을 전액 반영시킬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현종 기자 tazan@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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