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선발대회 결승전서 김인규에 0-4 판정패
[제주일보=김명관 기자] 박정웅(서귀포시청)이 복싱 국가대표 2진으로 발탁됐다.
박정웅은 최근 전라남도 영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복싱 국가대표 선수 2차 선발대회에서 남자일반부 –52㎏ 결승전에서 김인규(충주시청)에 0-4 판정패해 준우승을 거뒀다.
복싱 국가대표 2진으로 발탁된 박정웅은 지난 4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명관 기자 mgs@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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