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보=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4일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소통과 문화가 있는 공감토크를 개최했다.

올해 9번째로 개최된 이번 공감토크는 공직자들이 애로사항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소통문화행사로 동홍동주민자치센터 오카리나 교실 수강생의 오카리나 연주를 시작으로 각종 시정 발전이 이바지한 공직자와 시민 등 18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김소영 정보화지원과 주무관 ▲김유리 녹색환경과 주무관 ▲김철희 성산읍 주무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홍지성 서부보건소 주무관 ▲한명숙 서귀포보건소 주무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강복자 서귀포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질병관리본부장 상장 ▲장애순 동부보건소 담당

△도지사 표창 ▲문서진 자치행정과 주무관 ▲한정숙 서부보건소 주무관 ▲현승민 생활환경과 주무관 ▲고인석 생활환경과 주무관 ▲이창기 생활환경과 주무관

△시장 인증패 ▲김문희 대천동새마을부녀회

△시장 표창 ▲고정화 성산읍 부읍장 ▲김형신 효돈동 담당 ▲고창길 남원읍 담당 ▲진정림 동홍동 담당 ▲현미경 중문동 담당.

고권봉 기자  kkb@jejuilbo.net